한국생산성본부가 다음 달 1일 창립 51주년을 맞는다.
한국생산성본부는 30일 오후 광화문 세종문화회관에서 본부 및 각 지부 임직원 2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51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배성기 회장은 이날 창립 기념사를 통해 “올해는 KPC 2010 경영비전 달성을 위한 교두보를 구축하는 해가 되어야 한다”며 “비전 달성 및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신 성장동력 사업 발굴 등에 적극 나설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올 상반기 사업, 고객만족, 신규 성장동력사업, 사내혁신 부문에서 우수한 성과를 창출한 1개 부서, 4개 팀, 18명의 직원들이 상장 및 부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