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선미 인스타그램)
가수 선미가 SNS에 약 사진을 올리고 방송 중 눈물을 흘린 것에 대해 팬들의 걱정이 쏟아지고 있다.
선미는 21일에는 V라이브를 진행하다 눈물을 떨궜다. 팬들이 댓글로 무슨 일이 있냐고 묻자 "걱정하지 마세요. 저 진짜 괜찮아요. 걱정할 일 아니에요"라며 해명했다.
그는 앞서 19일에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약을 한 움큼 쥔 사진을 올려 걱정을 샀다. '애드빌'로 추정되는 이 약물은 해열제나 진통소염제로 사용된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22일 "선미 개인 SNS에 게시한 알약 사진은 촬영 현장 소품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