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인프라코어 "꿈을 찾아볼까요?"…드림스쿨 6기 발대식

입력 2019-02-24 14: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두산인프라코어)
(사진제공=두산인프라코어)

두산인프라코어는 23일 서울 영등포 하이서울유스호스텔에서 사회공헌 프로그램 ‘드림스쿨’의 6기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드림스쿨은 두산인프라코어가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과 2012년부터 진행해 온 청소년 꿈 찾기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7년간 두산인프라코어 임직원 320명과 청소년 400여 명이 멘토와 멘티로 참가했다.

이번에 발대식을 가진 드림스쿨 6기는 두산인프라코어 임직원 20명과 중학교 2학년 학생 22명으로 앞으로 2년 동안 꿈 찾기 활동을 펼친다.

첫 1년은 멘토와 멘티가 월 1회씩 만나 진로분야를 함께 탐색하는 ‘드림 리더스’ 활동을 한다. 2년 차에는 참가 학생들의 문제해결 능력을 키우는 ‘드림 프로젝트’ 활동 중심으로 진행된다.

지난해 처음 시작한 드림 프로젝트는 일상 혹은 사회적 이슈에 대해 함께 고민해보고 디지털 프로그래밍에서부터 분자 요리, 유압 장치 및 로봇 제작 등 과학 실습으로 해결책을 찾아보는 활동이다.

두산인프라코어 관계자는 “1기부터 3기까지 드림스쿨 선배 기수로 참가했던 청소년들이 어엿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해 제 꿈을 이뤄가고 있듯이 드림스쿨도 매년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며 “참가 학생들의 눈높이와 관심사를 반영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실질적이면서도 지속가능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정착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이베이, 3월부터 K셀러에 반품·환불비 지원 ‘리퍼제도’ 시행
  • 공차, 흑당에 대만 디저트 ‘또우화’ 퐁당…“달콤·부드러움 2배” [맛보니]
  • [유하영의 금융TMI] 가계대출 관리, 양보다 질이 중요한 이유는?
  • 대통령실·與 “탄핵 집회 尹부부 딥페이크 영상...법적대응”
  • “성찰의 시간 가졌다”...한동훈, ‘별의 순간’ 올까
  • 매력 잃어가는 ‘M7’…올해 상승률 1% 그쳐
  • '나는 솔로' 11기 영철, 특별한 인증 사진 '눈길'…"文과 무슨 사이?"
  • 떠난 하늘이와 우려의 목소리…우울증은 죄가 없다 [해시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02.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6,073,000
    • -0.73%
    • 이더리움
    • 4,052,000
    • -0.49%
    • 비트코인 캐시
    • 497,800
    • -1.91%
    • 리플
    • 4,094
    • -2.2%
    • 솔라나
    • 286,700
    • -2.08%
    • 에이다
    • 1,155
    • -2.37%
    • 이오스
    • 954
    • -3.25%
    • 트론
    • 363
    • +1.97%
    • 스텔라루멘
    • 517
    • -2.45%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850
    • +0.84%
    • 체인링크
    • 28,370
    • -0.8%
    • 샌드박스
    • 590
    • -1.6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