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삼성 갤럭시 S10, S10+ 사전판매...자급제폰까지 물량 확보

입력 2019-02-25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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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가 25일 삼성 갤럭시 S10, S10+의 사전판매를 진행한다.

이번 사전판매 대상 모델은 보급형인 갤럭시 S10e(에센셜) 128G 모델, 갤럭시 S10 128G, 512G 2종, 갤럭시 S10 128G, 512G 2종이다.

11번가에서 사전판매를 통해 구매하면 △신한, KB국민, 현대, 롯데, NH농협 등 5개 카드사의 10% 할인쿠폰 △11페이 결제 시 최대 22개월 무이자 할부 △T 멤버십 최대 5000원 차감 할인 △OK캐쉬백 1% 적립(등급별 차등, 최대 1만 5000포인트)으로 갤럭시 S10 128G 모델 기준(출고가 105만6000원) 12만 50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11번가 단독으로 모든 사전 구매고객에게 슈피겐코리아 휴대폰 액세서리 제품의 50% 할인권(최대 5만 원)을 제공한다.

삼성전자에서 준비한 사은품도 있다. 갤럭시 S10과 S10 를 구매하면 새롭게 출시된 코드프리 이어셋 삼성 갤럭시 버즈를, 갤럭시 S10e 구매고객에게는 고속 충전이 가능한 대용량(1만mAh) 무선충전 배터리팩을 제공한다. 추가로 디스플레이 파손 교체 비용의 50% 할인권(1년 1회, 개통 후 1년 이내)과 유튜브 레드 4개월 이용권도 받을 수 있다.

갤럭시 S10과 함께 공개된 삼성전자의 웨어러블 신제품인 스마트워치 ‘갤럭시 워치 액티브’는 11번가에서 단독으로 사전판매 한다. 40mm 화면에 블랙, 실버, 골드 3가지 색상으로 판매 가격은 24만 9700원이다. 해당 제품은 11번가에서만 1111대 한정으로 판매된다.

11번가는 삼성 갤럭시 S10, S10 자급제폰 역시 온라인에서 가장 많은 물량을 확보해 삼성전자의 신제품 출시를 기다린 고객들의 수요를 충족시킬 계획이다.

11번가 이종권 디지털 담당은 “11번가는 삼성전자의 새로운 스마트폰을 기다려온 고객들에게 사전판매를 통해 최대한의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11번가 휴대전화샵에서 자급제폰은 물론 SK텔레콤 가입상품까지 온라인에서 가장 편리한 휴대전화 구매를 경험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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