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홈데이, 봄날 담은 '2019 SS시즌 신상품' 출시

입력 2019-02-25 09: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유진그룹 유진홈데이의 홈데이가 2019년 봄여름(SS) 시즌패키지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사진제공=유진홈데이)
▲유진그룹 유진홈데이의 홈데이가 2019년 봄여름(SS) 시즌패키지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사진제공=유진홈데이)

유진홈데이의 홈인테리어&리모델링 브랜드 홈데이가 봄날의 따뜻함을 담은 2019 봄여름(SS) 시즌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시즌 패키지는 올해 펜톤컬러와 인테리어 트렌드를 반영해 홈데이의 전문 인테리어 디자이너들이 연령대별 타깃에 맞는 맞춤형 상품으로 마련했다.

새 보금자리를 준비하는 신혼부부와 입주고객을 위한 ‘신혼의 발견’ 패키지는 3.3㎡(1평)당 100만원(84.95㎡ㆍ34평형 기준)으로 심플한 기본 디자인을 적용하여 인테리어 공사의 거품을 없애고, 가구와 소품을 코디네이션하여 감각적인 공간을 제안한다. 유행을 타지 않는 절제된 미니멀리즘 디자인과 화이트 컬러를 적용한 세련된 디자인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고객의 예산과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공간 스타일링을 무료로 진행하며 가구와 인테리어 소품은 홈데이몰과 제휴하여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고급 인테리어 마감 및 컬러 컨설팅이 특징인 ‘엄마의 봄날’ 패키지는 올해 펜톤컬러와 트렌드를 반영한 ‘핑크블러썸’, ‘모던레트로’ 2가지 상품으로 출시됐다. 핑크 계열의 ‘핑크블러썸’ 패키지는 핑크와 라이트 그레이의 완벽한 조화로 산뜻하고 따뜻한 분위기를 제안한다.

클래식의 디테일과 모던한 컬러의 만남이 인상적인 ‘모던레트로’ 패키지는 감성적이고 세련된 집안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거실의 하프 웨인스 코팅, 주방도어의 도장, 현관의 도장 중문까지 주요 공간의 특별한 디자인 설계와 고급 마감재를 적용해 격이 다른 프리미엄 인테리어를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3.3㎡(1평)당 119만 원(84.95㎡ㆍ34평형 기준)으로 주방도어의 도장을 진행할 경우 129만 원으로 업그레이드시켜 시공할 수 있다.

19SS 패키지는 한정 기간 동안 프로모션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출시를 기념해 다음 달 31일까지 특별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계약 고객에 한해 계약 금액(500만 원 기준 10만 원 증정)에 맞춰 홈데이 모바일 상품권을, 패키지 상품에 따라 발뮤다 제품(토스트기, 공기청정기)을 증정한다.

또한 패키지 구매 고객을 포함한 모든 인테리어 계약 고객을 대상으로 계약금액의 0.5%를 홈데이 포인트로 적립할 수 있으며, 포인트는 매장 내 소품 구입이나 유상 A/S 건 등에 사용할 수 있다. 그 밖에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온ㆍ오프라인 이벤트를 마련했으며, 자세한 내용은 홈데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유진홈데이 관계자는 “이번 19SS 패키지는 연령대별 고객 니즈를 적극 활용해 홈데이만의 맞춤 인테리어 컨설팅을 제안한 것”이라며 “합리적 가격의 인테리어를 지향하는 신혼부부와 홈인테리어의 변화를 원하시는 분들에게 가족과 자신만의 맞춤 인테리어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홈데이는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유진그룹에서 론칭한 종합 인테리어 브랜드로 홈인테리어, 리모델링, 신축까지 모든 것이 가능하다. 300여 종류의 국내외 브랜드를 고객이 직접 비교하고 선택해 시공 할 수 있어 호평을 받고 있다. 인테리어 전문 디자이너의 1대1 맞춤 무료 상담부터 시공 전문가의 안심시공과 책임 A/S까지 인테리어의 모든 것을 원스톱으로 진행하는 안심 프로세스를 자랑한다. 특히 기존 인테리어 매장의 잦은 불만으로 지적돼 온 시공 및 AS(사후관리) 문제도 고객과의 직접 계약을 통해 홈데이에서 관리하고 최대 2년까지 보증해 주는 책임관리제도를 도입하여 고객 신뢰를 높이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불황에 날개 단 SPA 패션…탑텐·유니클로 ‘1조 클럽’ 예약
  • 치솟는 환율에 수입물가 불안...소비자물가 다시 뛰나
  • '잘하는 것 잘하는' 건설업계…노후 주거환경 개선 앞장
  • SK온, ‘국내 생산’ 수산화리튬 수급…원소재 경쟁력 강화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위해제품 속출' 해외직구…소비자 주의사항은?
  • “한국서 느끼는 유럽 정취” 롯데 초대형 크리스마스마켓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397,000
    • +0.29%
    • 이더리움
    • 4,749,000
    • +2.81%
    • 비트코인 캐시
    • 716,000
    • -3.31%
    • 리플
    • 2,036
    • -3.51%
    • 솔라나
    • 356,300
    • -0.95%
    • 에이다
    • 1,484
    • -1%
    • 이오스
    • 1,152
    • +9.51%
    • 트론
    • 299
    • +4.18%
    • 스텔라루멘
    • 823
    • +40.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9,600
    • +0.45%
    • 체인링크
    • 24,730
    • +6.92%
    • 샌드박스
    • 837
    • +59.4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