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토스와 손잡고 '2030 미니보험' 판매

입력 2019-02-25 13: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화생명 황승준 CPC전략실장(왼쪽)과 비바리퍼블리카 박재민 사업총괄이사(오른쪽)가 25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업무 제휴를 맺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화생명)
▲한화생명 황승준 CPC전략실장(왼쪽)과 비바리퍼블리카 박재민 사업총괄이사(오른쪽)가 25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업무 제휴를 맺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화생명)

한화생명이 금융플랫폼 '토스'와 손잡고 2030세대 고객 확보에 나선다. 이를 위해 한화생명은 25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토스는 지난달 실속형 미니보험에 가입할 수 있는 탭을 앱에 구축했다. 토스의 1000만명 고객들이 모바일로 손쉽게 금융상품에 가입할 수 있도록 최적화한 것이다.

앞으로 한화생명은 토스의 주요 고객층인 2030세대를 대상으로 '간편하고 쉬운 미니보험'을 2개월마다 한 번씩 꾸준히 출시할 계획이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디지털 금융 변화가 가속화되면서 다양한 영역에서 경계가 허물어지고 있다"며 "핀테크 금융플랫폼의 선두주자라고 할 수 있는 토스와의 협업을 통해 고객에게 꼭 필요한 보험을 합리적이고 가치 있게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069,000
    • -0.83%
    • 이더리움
    • 4,617,000
    • -2.08%
    • 비트코인 캐시
    • 691,000
    • -6.24%
    • 리플
    • 1,916
    • -10.43%
    • 솔라나
    • 343,200
    • -3.89%
    • 에이다
    • 1,397
    • -7.24%
    • 이오스
    • 1,151
    • +6.77%
    • 트론
    • 285
    • -5.63%
    • 스텔라루멘
    • 745
    • +22.7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650
    • -6.91%
    • 체인링크
    • 23,170
    • -3.14%
    • 샌드박스
    • 821
    • +4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