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텍 G시리즈 게이밍 헤드셋 4종(사진제공=로지텍 코리아)
로지텍 코리아가 로지텍 G 시리즈 게이밍 헤드셋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신제품은 △G933s 무선 7.1 라이트싱크 게이밍 헤드셋 △G633s 유선 7.1 라이트싱크 게이밍 헤드셋 △G431 7.1 서라운드 게이밍 헤드셋 △G331 스테레오 게이밍 헤드셋 등 4종이다.
우선 G933s는 고급 하이브리드 메쉬 소재가 적용된 대형 Pro-G 50mm 드라이버를 갖춰 사운드 왜곡은 최소화했다.
또 최대 12시간 배터리 수명을 보장해 사용자가 게임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G633s는 G933s의 유선 헤드셋 버전으로, 기존 로지텍 G633 게이밍 헤드셋보다 확장된 50mm 드라이버, 최신 DTS 헤드폰(Headphone):X 2.0 기술이 도입됐다.
G431은 최신 오디오 기술이 결합해 게임 몰입감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회전식 이어컵, 크리스탈 6mm 노이즈 캔슬링 마이크, 다중 플랫폼 호환성 등을 갖췄다.
G331은 공간감 있고 깔끔한 사운드를 제공하며, 입문용 게이밍 헤드셋으로 제격이라고 로지텍 코리아 관계자는 설명했다.
로지텍 코리아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인 로지텍 G 헤드셋 4종을 통해 게이머들이 평소 즐기는 게임 특성과 예산에 맞게 모델을 선택하고, 게임 시 최상의 사운드 플레이를 경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