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아카데미 시상식’ 라미 말렉, 연인 루시 보인턴에 “앞으로도 소중히 할 것”

입력 2019-02-25 17: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합뉴스)
(연합뉴스)

라미 말렉이 ‘2019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가운데 연인 루시 보인턴에 애정을 드러냈다.

24일(현지시간) 열린 ‘제91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는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에서 활약한 라미 말렉이 남주주연상을 수상했다. 그는 수상 소감에서 연인이자 함께 영화에서 호흡을 맞췄던 루시 보인턴을 언급했다.

이날 트로피를 손에 든 라미말렉은 먼저 밴드 퀸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여러분이 없었다면 여기 없었을 거다. 저의 메아리와 같은 분들”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그는 “영화의 중심에는 루시 보인턴이 있었다. 그리고 나를 사로잡았다. 앞으로도 당신을 소중히 여길 것”이라며 연인 루시 보인턴에도 변함없는 애정을 전했다.

한편 라미 말렉과 루시 보인턴은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에서 호흡을 맞췄으며 13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이번 아카데미 시상식에도 함께 등장했으며 라미 말렉이 최우수 남우주연상에 호명되자 키스를 나누는 등 뜨거운 애정으로 눈길을 끌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틀간 내린 폭설에 출근길 마비…지하철 추가 운행 등 대책 마련
  • '핵심 두뇌' 美·中으로…한국엔 인재가 없다 [韓 ICT, 진짜 위기다下]
  • 신생아 특례대출, ‘연소득 2억’ 맞벌이 부부까지 확대… “결혼 페널티 해소”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400,000
    • +3.74%
    • 이더리움
    • 5,095,000
    • +9.36%
    • 비트코인 캐시
    • 721,000
    • +4.57%
    • 리플
    • 2,050
    • +5.4%
    • 솔라나
    • 334,200
    • +3.69%
    • 에이다
    • 1,398
    • +5.03%
    • 이오스
    • 1,149
    • +3.98%
    • 트론
    • 280
    • +2.94%
    • 스텔라루멘
    • 669
    • +9.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750
    • +4.08%
    • 체인링크
    • 26,000
    • +6.91%
    • 샌드박스
    • 864
    • +1.6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