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봄맞이 인테리어] SK매직, ‘스마트모션 공기청정기’ 사람 움직임 감지 주변지역 집중 정화

입력 2019-02-26 08: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생활가전 전문기업 SK매직이 지난해 회사의 장기적인 발전을 위해 제반 경영 인프라를 제정비하며 성장에 가속도가 붙었다.매출과 렌털 계정을 대폭 상승시켰고 직수형 정수기, 가스레인지, 전기레인지, 식기세척기, 전기오븐, 전자레인지 등 주요 품목이 시장 1위 자리를 확고히 했다. 새로운 성장 영역인 빌트인 사업에서도 수주금액 1200억 원 가까이 기록하며 회사의 수익 기반을 탄탄히 했다.

이 같은 SK매직의 성장 배경에는 경쟁사보다 한발 앞서 혁신적인 신제품 개발과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과감한 투자가 이루어졌기 때문이다. 특히, 지난해 렌털 신규 50만 계정, 렌털 누적 156만 계정을 돌파하며 업계 2위 자리를 확고히 했다.

SK매직은 시장을 주도하기 위해 주력 제품인 정수기, 가스레인지, 공기청정기, 전기레인지 등에 사물인터넷(IoT)과 인공지능(AI) 기능을 탑재하며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실제 지난해 3월 출시한 올인원 직수정수기, 올인원 직수얼음 정수기, 모션 공기청정기, 도기버블 비데 신제품 4종을 앞세워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SK매직의 고객 중심적 개발은 ‘스마트모션 공기청정기’로 이어졌다. 국내 최초로 스마트센서와 모션기술을 적용, 사람의 움직임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생활먼지의 방향을 감지해 집중 청정할 수 있는 ‘스마트모션 공기청정기’를 선보인 것. 스마트모션 공기청정기는 사용자의 움직임을 감지한 후 제품을 회전해 오염도에 따라 풍량을 제품 스스로 조절하고 팝업기능으로 사용자 주변의 공기를 집중 청정할 수 있는 최첨단 기능을 갖췄다.

SK매직이 업계 최초로 선보인 인공지능(AI) 기능을 탑재, 오염 패턴 분석 및 실외 공기 상태 정보를 수집해 스스로 최적화된 공기 정화를 진행하며, 사용자가 스마트폰 앱으로 제품 컨트롤은 물론 실내 공기질 등 각종 통계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또, 제품 3면에서 넓은 면적의 오염된 공기를 흡입 후 정화된 깨끗한 공기를 전면으로 빠르고 멀리 내보낼 수 있는 전면 집중 기능도 적용해 사용자의 편익을 추가했다.

SK매직은 2017년 화성 공장에 공기청정기 단독 생산라인을 구축해 시장 성장에 대비한 준비도 마쳤다. 혁신적인 기술력과 높은 생산성에 힘입어 일반 B2C 시장은 물론 전국 보육시설에 공기청정기를 납품하는 등 B2B 시장 공급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으며, 스마트모션 공기청정기를 앞세워 관련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해 시장을 선도할 계획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기도 품절이라고요?"…Z세대 '뷰티 방앗간' 된 다이소, 다음 대란템은? [솔드아웃]
  • ‘슈팅스타’ 오늘 첫 방송…‘큰 산’ 최강야구 넘을까? [해시태그]
  • 우리은행장 교체 수순…차기 행장 후보 내주 윤곽 나올 듯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더 게임 어워드’ 올해의 게임 후보 6선…각 작품 경쟁력은? [딥인더게임]
  • "동덕여대 손해배상 상대 특정 어려워…소송 쉽지 않을 것"
  • 트럼프 등에 업은 머스크, 베이조스 겨냥…“그는 트럼프 패배 원했다”
  • 이재명, 또 입단속…“거친 언행 주의해달라”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8,098,000
    • +0.83%
    • 이더리움
    • 4,719,000
    • +6.91%
    • 비트코인 캐시
    • 687,000
    • -6.59%
    • 리플
    • 1,945
    • +23.73%
    • 솔라나
    • 362,300
    • +6.31%
    • 에이다
    • 1,210
    • +10%
    • 이오스
    • 983
    • +7.31%
    • 트론
    • 278
    • -0.71%
    • 스텔라루멘
    • 396
    • +17.1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100
    • -11.45%
    • 체인링크
    • 21,360
    • +3.89%
    • 샌드박스
    • 499
    • +4.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