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4당, 선거제 개혁 단일안 만들기로…한국당 압박

입력 2019-02-25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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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와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5일 오후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4당 원내대표 회동을 마친 뒤 국회 운영위원장실을 나서고 있다.(사진=연합뉴스)
▲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와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5일 오후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4당 원내대표 회동을 마친 뒤 국회 운영위원장실을 나서고 있다.(사진=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바른미래당, 정의당, 민주평화당 등 여야 4당이 이달 안으로 선거제 개혁을 위한 단일 안건을 만들기로 25일 합의했다.

더불어민주당 홍영표·바른미래당 김관영·민주평화당 장병완·정의당 윤소하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만나 이같은 방안을 논의했다.

이들은 28일로 예정된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전체회의 때까지 단일안을 도출하기 위해 각 당 간사를 독려하기로 뜻을 모았다.

김관영 원내대표는 회동 후 “선거제 개혁에 대해서 4당 공감대를 확인했다”며 “그 외에 한국당을 압박하는 방법이 없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또한 여야 4당 원내대표는 선거제 개혁 단일안이 만들어진 뒤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절차)에 부치는 방안도 논의했다.

윤소하 원내대표는 “완전히 안 될지 어떨지 모르지만, 4당이 같이 한다는 워딩만이 아니라 조금 더 진척시키자고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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