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2022년까지 4조원 규모 ‘중금리’ 상품 공급

입력 2019-02-26 10: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카카오뱅크가 2022년까지 총 4조 원 규모의 중금리 대출을 공급한다.

카카오뱅크는 26일 중금리 상품 확대를 통해 2019년부터 2022년까지 매년 1조 원 규모의 중금리 대출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카카오뱅크는 지난달 21일 SGI보증부 대출 상품을 정책 중금리 대출인 ‘사잇돌대출’로 출시했다. 이 상품 출시 후 2월 24일까지 누적 신규 공급액은 750억 원에 달한다. 취급 평균 금리는 6%대 중반(취급금리 4.494%~9.800%)으로, 중도상환 해약금을 면제하고 있다.

아울러 올해 내로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한 사잇돌대출과 민간 중금리 대출도 선보일 예정이다. 또 카카오뱅크가 지난해 말까지 SGI서울보증보험의 보증부 신용대출을 이용한 고객의 채무 현황을 분석한 결과, 이용 고객 중 제2금융권 대출을 보유한 고객은 3만4100명으로 이 가운데 44.2%인 1만5100명은 제2금융권 대출을 전액 상환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환 금액은 1850억 원으로 집계됐다.

카카오뱅크 측은 “일부 상환은 제외한 금액으로, 이 경우까지 고려하면 실제 제2금융권 대출 감소 금액은 1850억 원을 상회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제2금융권 대출 대환으로 연간 이자비용 절감액은 220억 원가량으로 추정된다. 제2금융권 대출 대환 고객의 61.5%가 신용등급(CB등급)이 상향됐으며, 신용등급 상승에 따른 금리인하 요구권 행사 등을 통한 추가적인 이자비용 절감 및 대출 여력 확보도 가능해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폴리우레탄' 원료값 60% 올랐다…가구·건자재·車 공급망 쇼크 [물류 대동맥 경화]
  • 김동관 부회장, 한화솔루션 30억 어치 매수 나선다...유상증자 논란 잠재울까
  • 드디어 야구한다…2026 KBO 프로야구 개막 총정리 [해시태그]
  • 한국인은 왜 하필 '쓰레기봉투'를 사재기할까 [이슈크래커]
  • 한강 ‘작별하지 않는다’, 전미도서비평가협회상 수상 후 판매량 407% 폭증
  • 트럼프, 이란발전소 공격 유예 열흘 연장…“4월 6일 시한”
  • 전쟁·환율·유가 흔들려도… “주식은 결국 실적 따라간다”[복합위기 속 재테크 전략]
  • "리더십도 일관성도 부족"…국민의힘 선거 전략 어디로 [정치대학]
  • 오늘의 상승종목

  • 03.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174,000
    • -3.67%
    • 이더리움
    • 3,018,000
    • -3.27%
    • 비트코인 캐시
    • 707,500
    • +1.8%
    • 리플
    • 2,024
    • -1.51%
    • 솔라나
    • 126,100
    • -4.47%
    • 에이다
    • 376
    • -2.59%
    • 트론
    • 469
    • -0.21%
    • 스텔라루멘
    • 257
    • -1.5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400
    • -1.83%
    • 체인링크
    • 13,040
    • -2.9%
    • 샌드박스
    • 111
    • -4.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