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훈, 전 여친에 임신중절 종용?…피소당한 이유는 “연락 두절 돼”

입력 2019-02-26 20: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그룹 UN 출신 방송인 김정훈(40)이 전 여자친구(30)에게 피소됐다.

26일 김정훈의 전 여자친구인 A씨가 지난 21일 김정훈을 상대로 서울중앙지법에 약정금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보도에 따르면 김정훈은 A씨가 임신을 하자 자신의 이미지를 위해 임신중절을 종용했다. 또 한 A씨에게 집을 구해주겠다고 한 뒤 보증금 1000만 원 중 900만 원을 내지 않고 연락이 두절됐다.

이에 A씨는 소장을 통해 보증금 잔액과 해결해 주겠다고 한 임대 기간 내 월세를 청구했다.

김정훈의 소속사는 “기사를 통해 피소 사실을 접했다. 본인에게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김정훈은 최근 TV조선 ‘연애의 맛’에서 활약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주가 반토막 난 테슬라…ELS 투자자 '발 동동'
  • 맛있게 매운맛 찾아 방방곡곡...세계인 울린 ‘라면의 辛’[K-라면 신의 한 수①]
  • '손흥민 도움' 토트넘 극적인 2점차 승리…유로파리그 8강 진출
  • 김용빈 최종 우승, '미스터트롯' 3대 진의 주인공…선 손빈아ㆍ미 천록담
  • 누가 'SNS' 좀 뺏어주세요 [솔드아웃]
  • 홀로 병원가기 힘들다면…서울시 ‘병원 안심동행’ 이용하세요 [경제한줌]
  • 길어지는 숙의, 선고 지연 전망...정국 혼란은 가중
  • “잔디 상태 우려에도 강행”...프로축구연맹의 K리그 개막 ‘무리수’
  • 오늘의 상승종목

  • 03.14 09:0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9,937,000
    • -3.29%
    • 이더리움
    • 2,759,000
    • -2.41%
    • 비트코인 캐시
    • 483,900
    • -7.92%
    • 리플
    • 3,329
    • +0.48%
    • 솔라나
    • 182,700
    • -2.72%
    • 에이다
    • 1,040
    • -4.59%
    • 이오스
    • 736
    • -0.14%
    • 트론
    • 333
    • +0.91%
    • 스텔라루멘
    • 404
    • +4.66%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830
    • +1.49%
    • 체인링크
    • 19,250
    • -3.85%
    • 샌드박스
    • 406
    • -2.6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