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V 시스템 엑스포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에너지 전시회인 월드 스마트 에너지 위크 2019(World Smart Energy Week 2019)의 대표 전시회로 약 30개국 1600여 개의 글로벌 에너지 기업이 참가했다.
LS산전은 ‘신재생 발전 시스템 토탈 솔루션 프로바이더(Total Solution Provider)’를 메인 콘셉트로 스마트 에너지 분야 통합 솔루션 기술 역량을 선보였다.
총 145.8㎡(제곱미터) 규모의 전시 공간을 마련한 LS산전은 △스마트 발전 솔루션 △스마트 직류(DC) 솔루션 △스마트 에너지 최적 관리 등 3개 테마를 중심으로 36kV 전력개폐장치(RMU), 직류(DC) 전력기기 신제품, 초고압직류송전(HVDC)등 핵심 솔루션을 선보였다.
전시장 전면에는 LS산전이 현지 신재생에너지 발전 시장에서 진행하고 있는 사업 레퍼런스와 솔루션을 소개하고, 이 분야 일괄 수주(EPC) 역량을 적극 홍보했다.
LS산전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LS산전은 신재생 발전 솔루션 사업능력을 적극 알리는 것은 물론 독보적인 스마트 에너지 분야 기술 역량을 앞세워 세계 3대 시장 중 하나인 일본 공략은 물론 잠재적인 글로벌 고객까지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