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남규리, 카페 캐스팅 진실은 “직접 수소문해서 들어갔다”

입력 2019-02-27 23: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JTBC ‘한끼줍쇼’ 방송캡처)
(출처=JTBC ‘한끼줍쇼’ 방송캡처)

가수 겸 배우 남규리가 카페 캐스팅의 진실을 털어놨다.

27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남규리와 오지호가 출연해 서울시 동장구 상도1동에서 한 끼에 도전했다.

이날 남규리는 익히 알려진 카페 캐스팅에 대해 “당시 카페에서 알바를 하고 있는데 기획사 대표님들이 다 모여 중요한 회의를 하고 있었다”라며 “SM과 YG가 있었고 JYP는 없었다”라고 회상했다.

남규리는 “사실 카페 앞에 큰 기획사가 있었다. 일부러 그 지역 골목을 수소문해서 들어갔다”라며 “제 알바비로 커피까지 사서 서비스로 드렸는데 아무도 관심이 없으시더라”라고 털어놨다.

이어 남규리는 “캐스팅이 너무 되고 싶었다. 커피는 실패한 것 같아서 메모지에 프로필을 적어 SM과 YG에 드렸다”라며 마음에 찍어둔 1순위 기획사로는 YG를 꼽았다.

한편 남규리는 과거 방송에서 해당 내용을 언급하며 SM에서 먼저 연락이 왔고 후에 YG에서 연락이 와 YG를 선택, 오디션을 보고 당당히 합격했다고 밝힌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뉴진스, 진짜 위약금 안 내도 될까? [해시태그]
  • 활기 잃은 국내 증시 ‘개점휴업’…바닥 찍고 ‘산타랠리’ 올까
  • 이번주 한동훈-유시민 5억 손배소 선고…손준성 '고발사주' 항소심 결론도
  • 기준금리 연속 인하 효과…KB·신한·하나 대출금리 최대 0.19%p↓
  • 'MMA 2024' 주인공은 에스파, 대상 3개 총 7관왕 달성…(여자)아이들 재계약 발표
  • JP모건, 3년만에 테슬라 상대 ‘2200억원’ 소송 철회
  • “편의점도 NO, 베이프숍서만”…BAT 노마드 판매 노림수는?
  • 임영웅, '하나은행 자선축구대회' 수익금 12억 전액 기부 '선한 영향력'
  • 오늘의 상승종목

  • 11.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050,000
    • +0.11%
    • 이더리움
    • 5,156,000
    • +1.88%
    • 비트코인 캐시
    • 720,500
    • +0.98%
    • 리플
    • 2,630
    • +4.7%
    • 솔라나
    • 327,900
    • -2.47%
    • 에이다
    • 1,464
    • -1.01%
    • 이오스
    • 1,287
    • -0.85%
    • 트론
    • 284
    • +0.71%
    • 스텔라루멘
    • 700
    • -4.3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7,350
    • -1.27%
    • 체인링크
    • 26,090
    • +1.79%
    • 샌드박스
    • 901
    • +1.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