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진영 "탈퇴 아냐" vs 산들 "1개월 방콕"…남은자와 떠난자 '온도차'

입력 2019-02-28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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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출처=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B1A4 산들이 마의 7년을 넘기지 못한 후유증을 털어놓으면서 다른멤버인 바로, 진영에게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27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B1A4 산들이 완전체 재계약 불발 후 마음고생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이날 산들은 "1개월 정도 집에만 있었다. 재계약 시점에 많은 생각이 많이 들었다"면서 "우리가 어쩌다가 안 맞아서 이렇게 됐나 싶었고, 그런 상황들이 너무 싫기도 했다"고 후유증을 고백했다. 또 막내 공찬도 "팬들과의 만남에서 포효하듯 울음을 터트렸다"는 후일담도 전했다.

작년 B1A4는 바로와 진영이 각자의 길을 선택하면서 신우, 산들, 공찬만 잔류하기로 결정해 사실상 완전체 활동은 언제가 될 지 모르는 상황이다. 바로와 진영은 배우 활동을 하면서 각자 인터뷰를 통해 "탈퇴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하지만 바로의 경우 "빠르면 올해 군입대를 할수도 있다"라고 밝혔고, 진영은 "전 소속사가 할 일이라 제가 말씀드릴 수 있는 입장은 아니지만, 완전체 활동은 열려있다"라고만 언급해 기약없는 기다림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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