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티이앤이, 박종철 전 대표이사 등 전직 임원 배임혐의로 고소

입력 2019-02-28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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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티이앤이는 박종철 전 대표이사와 박종만 수석부사장, 김성균 전무이사, 문기만 에프티벽지 전무이사 등을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배임) 혐의로 서울 중앙지검에 고소했다고 28일 공시했다. 배임 발생금액은 23억6500만 원으로 자기자본 대비 4.69%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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