넵튠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손실이 178억 원으로 적자폭이 전년대비 106.60% 확대됐다고 2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82억 원으로 11.47% 감소했고 당기순손실은 369억 원으로 적자전환했다.
회사 측은 "신작 등의 견조한 퍼즐게임 매출 증가에도 자회사 소셜카지노 매출이 감소했다"면서 "신작 출시를 위한 인건비 증가 영향으로 손실이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입력 2019-02-28 17:44
넵튠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손실이 178억 원으로 적자폭이 전년대비 106.60% 확대됐다고 2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82억 원으로 11.47% 감소했고 당기순손실은 369억 원으로 적자전환했다.
회사 측은 "신작 등의 견조한 퍼즐게임 매출 증가에도 자회사 소셜카지노 매출이 감소했다"면서 "신작 출시를 위한 인건비 증가 영향으로 손실이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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