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은 ‘종자돈 5백 만원으로 1년 동안 1억원 만들기’ 주식투자실험 이벤트를 2일부터 실시한다.
‘1억만들기(약칭)’ 주식투자실험은 키움증권의 대표 투자컨설턴트 6명이 각각 2달씩 실제계좌에 5백만원을 가지고 주식운용을 하며, 전 과정을 키움증권 홈페이지(www.kiwoom.com)와 무료 증권방송인 ‘채널K’를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한다.
키움증권은 주식투자실험을 통해 특정 투자기법에 대한 유효성을 직접 검증하는 차원에서 과거에도 ‘5일선 매매기법’, ‘윌리엄 오닐의 CAN SLIM기법’, ‘개미와 반대로 매매하기’ 등을 실험한 바 있다.
키움증권 김정훈 온라인투자자문팀장은 “수익률이 좋지 않으면 투자컨설턴트 개인이나 회사에 대한 리스크가 있지만 전문가들이 지금과 같은 어려운 시장상황에서 어떤 종목을 어떻게 공략하는지 간접 체험을 통해 개인투자자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금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한편 키움증권은 ‘1억만들기’ 이벤트로 2일부터 8일까지 설문에 응모한 고객 100명에게 경품을 증정하며, 주간수익률 맞추기와 수기공모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키움증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