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강 母, 사위 론 처음엔 탐탁찮아…“이제는 함께 침대에서 자기도 해”

입력 2019-03-03 14: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MBN '모던 패밀리' 방송캡처)
(출처=MBN '모던 패밀리' 방송캡처)

이사강의 어머니가 사위 론을 처음 만났을 당시 심경을 전했다.

1일 방송된 NBN ‘모던 패밀리’에서는 11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부부가 된 이사강, 론의 신혼이 그려졌다.

이날 이사강의 어머니는 “처음에는 나이 어린 사람이라 탐탁찮게 생각해 안 봤었다”라며 “하지만 같이 지내보니 신중하고 긍정적이더라. 이제는 론이라는 사람 자체가 좋다”라고 사위 사랑을 드러냈다.

사위 론은 장모와 아내를 위해 직접 요리를 하는가 하면, 장모와도 스스럼없이 스킨습을 하는 등 친근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장모가 집을 방문하는 날이면 함께 안방 침대에서 잠을 잔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이사강과 론은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식을 계기로 첫눈에 반해 연인이 됐다. 이후 1년 6개월간의 열애 끝에 지난해 11월 교제 인정과 동시에 1월 결혼 소식을 전했다.

특히 두 사람은 결혼식 전 ‘자동차 보험’이 이유가 되어 혼인신고를 마쳤고 양가 부모님의 허락하에 동거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기도 품절이라고요?"…Z세대 '뷰티 방앗간' 된 다이소, 다음 대란템은? [솔드아웃]
  • ‘슈팅스타’ 오늘 첫 방송…‘큰 산’ 최강야구 넘을까? [해시태그]
  • 우리은행장 교체 수순…차기 행장 후보 내주 윤곽 나올 듯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더 게임 어워드’ 올해의 게임 후보 6선…각 작품 경쟁력은? [딥인더게임]
  • "동덕여대 손해배상 상대 특정 어려워…소송 쉽지 않을 것"
  • 트럼프 등에 업은 머스크, 베이조스 겨냥…“그는 트럼프 패배 원했다”
  • 이재명, 또 입단속…“거친 언행 주의해달라”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8,419,000
    • +1.4%
    • 이더리움
    • 4,721,000
    • +7.2%
    • 비트코인 캐시
    • 690,500
    • -5.02%
    • 리플
    • 1,933
    • +22.42%
    • 솔라나
    • 364,700
    • +7.61%
    • 에이다
    • 1,205
    • +9.74%
    • 이오스
    • 978
    • +6.77%
    • 트론
    • 278
    • -0.71%
    • 스텔라루멘
    • 392
    • +14.9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100
    • -10.37%
    • 체인링크
    • 21,450
    • +4.43%
    • 샌드박스
    • 496
    • +3.7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