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 '에너지나눔 희망파트너' 필두로 지역사회 나눔 실천

입력 2019-03-04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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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 에너지 공기업인 한국남동발전은 본업인 전력생산을 통해 국가경제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을 뿐 아니라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함으로써 공기업의 사회적책임 이행에 있어 타의 모범이 되고 있다.

한국남동발전은 ‘에너지나눔 희망파트너’라는 사회공헌 비전을 설정하고, ‘함께하는 사람, 따뜻한 사회’를 봉사활동 슬로건으로 내세웠다. KOEN 나눔봉사단 활동에는 2,400여 명의 전 임직원이 참여하고 있으며 사회공헌 파트너로 대학생봉사단, 주민모니터단을 구성 및 운영하고 있다.

대표 사회공헌사업을 살펴보면, ‘12년부터 에너지 취약계층의 복지향상을 위한 Sunny Project 활동, ‘15년부터 지역사회의 인재육성과 발전소주변지역 청소년들에게 양질의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드림키움 Project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 기후변화와 미세먼지 등 국민의 환경적인 관심이 높아지면서 발전공기업으로서 환경적 책임을 더욱 강화하고, 환경을 보전하자는 취지로 행복홀씨 입양사업, 탄소상쇄 도시숲 조성, 바다사랑지킴이사업 등의 다채로운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노인, 장애인, 저소득 청년층 등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사회적 일자리창출형 사회공헌사업인 드림잡 Project를 ‘17년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함으로써 취약계층 일자리를 창출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한국남동발전은 나눔활동의 세계화에도 앞정서고 있다. ‘16년부터 파키스탄, 네팔, 인도네시아 해외사업지구에 5차례의 해외봉사활동 시행하고, 2018년부터는 해외 구순구개열 환아 치료를 위한 미소드림 의료공헌 사업 등 글로벌 CSV 활동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으며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때는 공식 후원사로 대학생과 주민참여형 서포터즈를 구성하여 성화봉송 및 응원에 참여하였고 장애인 등 소외계층에게 올림픽 관람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했다.

유향열 한국남동발전 사장은 “남동발전은 우리 주변에서 힘들게 살아가고 계신 소외계층을 비롯한 다양한 사회적 약자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해 국민의 믿음직한 동반자로 함께 성장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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