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광건설산업은 SMI-Hyundai측과 체결한 리비아 공사 MOU체결과 관련하여 1일 오후 한 언론매체에서 보도한 인터넷기사는 전혀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다.
서광건설은 보도자료를 통해 "인터넷기사에서 MOU가 파기되었다는 발원지로 인용한 손 모 SMI-Hyundai 이사는 이제껏 서광건설측에서 접촉한 SMI 관계자가 아니고 기사가 등재된 시각에도 서광건설측은 SMI측 핵심관계자와 본 계약 체결을 위한 협의를 계속했다"고 밝혔다.
서광건설산업은 "이번 인터넷기사는 사실에 근거하지 아니한 추측성 보도로서 악의적 의도로 작성된 것이라며 법적대응 등 대응방안을 강구 중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