얌샘김밥, 가맹점 애로사항 철저히 대비...분식창업 차별화

입력 2019-03-0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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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소벤처기업부에서 발표한 ‘2018 전국 소상공인 실태조사 시험조사’ 결과에 따르면, 자영업자의 76.4%가 최저 임금 수준이 높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매우 높음(39.4%)’, ‘높음(37%)’ 등 인건비 부담을 느끼는 자영업자가 과반수를 차지했다.

운영 애로사항도 다양하게 나타났다. 자영업자들이 응답한 운영 애로사항으로는 ‘상권쇠퇴(40.2%)’, ‘경쟁심화(37.5%)’, 원부자재 가격 상승(28.8%)’ 등이 상위권에 속했다. 운영 애로사항이 점점 다양해지면서, 대비책을 마련한 브랜드 선택이 창업 필수 조건이 되었다. 이에, 프리미엄 분식프랜차이즈 얌샘김밥은 운영 시 발생하는 어려움에 탄탄한 대처안을 마련했다.

얌샘김밥은 무인화 기계를 도입해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점주의 인건비 부담에 발 빠르게 대비했다. 얌샘김밥이 도입한 무인결제 시스템 키오스크와 무인김밥기계 3종(야채절단기, 라이스시트기, 김밥절단기) 등은 매장 내 주문 응대 및 김밥 제조 시간을 크게 단축해준다.

또 김밥 조리대를 주방 안으로 재배치하면서, 주방 동선을 인당 생산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개선하였다. 무인화기계 및 주방 동선 변경 적용을 한 양주옥정점의 경우 6명의 인력 활용 시 낼 수 있는 매출을 3명의 인력만으로도 달성하는 등 인건비 절감 효과를 증명했다.

이뿐만 아니라, 메뉴 특성상 상권의 영향을 적게 받기 때문에, 쉽게 개선하기 힘든 상권쇠퇴 상황에도 대비할 수 있다. 분식은 계절이나 불황, 유행을 타지 않고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는 메뉴이므로 특수 상권, 먹자골목, 주택가 등 어느 곳에서나 높은 매출 효율을 보고 있다.

트렌드에 맞춰 신메뉴를 꾸준히 개발하며, 경쟁 심화 상황에도 걱정을 날려 주는 본사의 메뉴 개발 경쟁력 또한 주목할 만하다. 김밥, 돈까스, 떡볶이 등을 한 접시에 담은 ‘모다기’는 혼밥 트렌드에 맞춰 혼자서도 여러 메뉴를 먹고 싶은 고객을 공략하며 뜨거운 이슈로 떠오르기도 했다.

이 모든 메뉴는 얌샘김밥이 보유한 유통 경쟁력 덕분에 원가율 상승의 걱정 없이 제공할 수 있다. 얌샘김밥의 자체 물류 센터에서는 식재료를 70% 이상 가공해 가맹점에 공급하고 있어,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동시에 확보 중이다. 이 때문에, 현재 업계 최저 수준의 낮은 원가율을 자랑하며 뛰어난 신선도까지 잡아 소비자와 가맹점주 모두 만족도가 높다.

가맹점의 애로사항을 본사가 나서서 해결한 결과 높은 매출로도 이어져 얌샘김밥 오송역점은 월 매출 1억 원을 달성하기도 했다. 이 밖의 매장에서도 매장 규모 대비 높은 매출을 올리며 작지만 강한 분식창업아이템으로 통한다.

한편, 얌샘김밥은 예비 창업자의 부담도 덜기 위해 통 큰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1,000만 원 상당 할인 혜택에 냉장고 3종 세트 증정, 신한은행 7,000만 원 대출 지원, 창업 안심 보험 적용 등까지 제공한다. 선착순 10명 우선 물량이 조기 마감돼 특별히 5명을 추가 지원하며, 일부 프로모션은 변경될 수 있다. 전화 또는 홈페이지 문의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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