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스플레이메이트로부터 최고 등급인 '엑셀런트 A+'를 받은 갤럭시S10(사진제공=삼성디스플레이)
5일 관련업계 등에 따르면 전날 시작된 갤럭시S10의 개통량은 14만대로 추정됐다.
이는 작년 3월 개통이 개시된 갤럭시S9의 첫날 개통량 보다 120% 정도 높은 수준이다.
조만간 출시될 갤럭시S10 5G 버전과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폴드'를 기다리는 고객이 많은 데도 불구하고 기대 이상이라는 게 삼성 측 설명이다.
삼성전자는 이르면 이달 말 갤럭시S10 5G 버전을 출시할 계획이다. 또 오는 5월 중순 갤럭시 폴드를 5G 전용 모델로 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