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이 운영하고 있는 온라인쇼핑몰인 ‘엘롯데’가 오픈 7주년(30일)을 맞이해 31일까지 ‘7PM, 타임 어택!’, ‘오르자, 엘롯데 꼭대기까지!’ 등 한 달간 역대급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은 ‘엘롯데 7주년’을 맞아 지난해보다 이벤트 수를 늘리고 매주 테마 행사를 다르게 준비해 엘롯데에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우선, 행사가 시작되는 3월 첫째 주에는 ‘7대 상품 타임 어택’ 행사(7~13일)를 진행해 매일 오후 7시 행사 상품을 구입하면 ‘엘 포인트(L.POINT)’를 최대 20% 적립받을 수 있다. 타임 어택 상품으로 ‘사만사타바사 마리아V 사첼백’부터 ‘금강 리갈 201 티롤리안 슈즈’까지 다양한 인기 브랜드 상품을 준비했다.
2주 차에는 행사 기간 중 최대 구매 고객 대상으로 쇼핑 지원금을 최대 100만 점 지급하는 ‘777빵! 엘롯데가 쏜다’ 행사(4~13일)와, 최대 누적 7회 구매 고객에게 엘롯데 포인트를 최대 2만 점 적립해주는 ‘오르자, 엘롯데 꼭대기까지!’ 행사(11~31일)를 진행한다.
3주 차와 4주 차에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표적으로 3월 셋째 주인 18일부터 24일까지 7일간 ‘트리플 7 혜택’을 증정하는 ‘럭키 7 데이즈’ 행사를 진행한다. 럭키 7 데이즈 행사는 종전에 중복해서 받기 힘들었던 청구할인과 적립, 중복 쿠폰까지 한 번에 지급한다는 특징이 있다. 또한, 해당 기간 엘롯데의 우수 고객들에게만 시크릿 비밀 쿠폰도 증정할 예정이다.
7주년맞이 이벤트들 이 외에도 엘롯데에서는 10일까지 ‘루이까또즈’와 ‘질스튜어트’ 등 유명 핸드백 브랜드를 5만 원대 특가에, 세련된 디자인으로 패션 애호가들 사이에서 인기인 ‘금강 미카엘’ 상품을 25%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는 ‘S/S(봄/여름) 백 앤 슈즈(Bag&Shoes) 통합전’도 진행한다.
또한, 봄을 맞아 화장에 변화를 주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해 7일부터 17일까지 ‘스프링 코스메틱 페스티벌’을 진행해 디올과 입생로랑 등 인기 색조와 향수 제품의 단독 세트를 선보인다. 또한 최대 4만 점의 엘 포인트를 적립받을 수 있다. 대표적으로 ‘디올 포에버 쿠션 본품 리필 세트’를 쿠폰가 11만8700원에 판매한다.
이와 함께 8일부터 17일까지 ‘인기 나들이룩 대전’도 진행해 대표 아웃도어 브랜드인 ‘블랙야크’, ‘네파’ 등의 바람막이와 트레킹화를 최대 85%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홍호장 롯데백화점 엘롯데마케팅 팀장은 “엘롯데 오픈 7주년을 맞아 7년 동안 받은 사랑을 보답하고자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며, “3월 한 달 동안 엘롯데에 방문해 다양한 행사와 특가 상품들을 만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