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라이니, 잉글랜드→중국…주급 무려 3억 “돈 때문에 이적한 거 아냐”

입력 2019-03-05 21: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펠라이니SNS)
(출처=펠라이니SNS)

축구선수 마루앙 펠라이니(산둥 루넝)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5일 경남 창원축구센터서는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E조 조별리그 1차전 경남FC와 산둥 루넝의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경기에 출전한 펠라이니는 벨기에 출신으로 2006년 벨기에 스탕다르 리에쥬에서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2008년 프리미어리그 에버턴으로 이적하며 상승세를 탔고 2013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미드필더로 활약했다. 현재는 지난 1월 중국 산둥 루넝으로 이적해 활약하고 있다.

펠라이니가 산둥 루넝으로 이적한 것을 두고 돈 때문이 아니냐는 추측도 많았다. 산둥 루넝에서 그의 주급이 무려 23만5000파운드(약 3억4800만 원) 가량인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 하지만 펠라이니는 “돈 때문이 아니다. 잉글랜드에서 10년을 뛰었기 때문에 벗어나고 싶었다”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878,000
    • -0.93%
    • 이더리움
    • 4,610,000
    • -2.25%
    • 비트코인 캐시
    • 686,500
    • -7.23%
    • 리플
    • 1,907
    • -10.68%
    • 솔라나
    • 343,400
    • -3.86%
    • 에이다
    • 1,388
    • -7.77%
    • 이오스
    • 1,148
    • +6.39%
    • 트론
    • 285
    • -5.63%
    • 스텔라루멘
    • 738
    • +21.9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500
    • -7.24%
    • 체인링크
    • 23,140
    • -3.18%
    • 샌드박스
    • 811
    • +43.0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