룽투코리아는 신작 캐주얼 게임 ‘피버 바스켓’의 사전 예약자 수가 전날 기준 50만 명을 넘어섰다고 7일 밝혔다.
길거리 농구를 소재로 한 신작 ‘피버 바스켓’은 힙합 스타일을 기반으로 재미를 선사하는 실시간 모바일 대전 게임이다. 유명 아티스트 ‘사키루’가 게임 총괄 예술감독으로 참여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인기그룹 ‘아이즈원’을 광고모델로 선정해 홍보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최근 유튜브에 공개된 ‘아이즈원’의 ‘피버 바스켓’ CF 메이킹 필름과 인터뷰 영상이 인기를 얻으면서 공식카페에 유입자 수도 크게 증가했다.
이홍의 룽투코리아 게임사업본부장은 “게임 정식 출시 전부터 많은 성원을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종합 엔터테인먼트 요소가 가득한 ‘피버 바스켓’을 통해 게임 그 이상의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서비스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