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신한금융그룹)
신한금융그룹은 금융플랫폼 '신한플러스' 가입 고객이 1000만 명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8월 출시된 신한플러스는 오픈형 API 기반으로 신한은행 SOL, 신한카드의 PayFAN, 신한금융투자의 신한i알파, 신한생명의 스마트창구앱에 탑재돼 있다.
별도 로그인 없이도 신한금융의 통합리워드 제도와 중금리 신용 대출 플랫폼 ‘스마트대출 마당’을 비롯해 그룹사의 100여 개 주요 금융거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동남아 6개국에서 사용할 수 있는 ‘그랩 택시 서비스’를 비롯해 △방콕, 오사카에서 활용할 수 있는 ‘캐리어 배송서비스’ △소액 해외주식 매매가 가능한 ‘글로벌투자 여행 서비스’ 등도 받을 수 있다.
신한금융은 1000만 회원 돌파를 기념해 8일부터 내달 5일까지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총 8000만 원이 걸려있는 ‘빙고플러스 이벤트’와 △그룹사 상품가입을 통해 최대 3만6000포인트를 지급하는 ‘신한 상품 가입 천만 핫딜 이벤트’△인기 일러스트 작가와 협업한 '페이스북 이벤트'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