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기승...특급호텔로 봄 나들이 어때요

입력 2019-03-08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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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미술관에서 바라본 더 플라자 전경.
▲서울시립미술관에서 바라본 더 플라자 전경.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며 봄을 시샘하는 가운데 서울 도심 속 특급호텔에서는 봄 나들이족을 겨냥한 다양한 패키지가 눈길을 끈다. 특히 지난해보다 심한 미세먼지의 영향으로 외부보다는 내부에서 편안한 휴식과 다양한 경험을 동시에 원하는 가족 단위의 고객 늘어남에 따라 ‘휴식+즐길거리’의 공식에 따른 상품 구성이 특징적이다.

도심 속 휴식을 원한다면 한화호텔앤드리조트에서 운영하는 특급호텔 더 플라자에서 가능하다. 도심 나들이족을 위한 스프링 아트 워크 패키지를 6월 30일까지 한시적으로 운영한다. 서울광장의 푸른 잔디와 도심의 활기찬 모습이 한눈에 보이는 디럭스룸에서의 1박은 물론,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진행되는 전시회 관람 혜택 등을 함께 제공한다. 객실은 최고급 침구류와 항 알러지 케어 성능 카페트 등을 적용했다.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봄철 보다 쾌적한 실내 환경에서 휴가를 즐기길 원하는 도심 나들이족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는 게 호텔 측 설명이다.

▲JW 메리어트 서울의 스프링 인스피레이션 패키지.
▲JW 메리어트 서울의 스프링 인스피레이션 패키지.

JW 메리어트 서울은 5월 31일까지 ‘스프링 인스피레이션 패키지’를 선보인다. 한국 고유의 전통미와 모던한 인테리어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디럭스룸에서 하룻밤 묵으며 꽃이 만개한 한강과 남산의 뷰를 즐길 수 있다. JW 메리어트 서울의 시그니처 향인 ‘인스파이어링’으로 특별 제작한 우드 머스크 향 디퓨저가 선물로 제공된다.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컬러풀 저니 패키지.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컬러풀 저니 패키지.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은 미국 색채전문기업 팬톤이 올해의 색상으로 선정한 ‘리빙 코랄’을 테마로 한 ‘컬러풀 저니’ 객실 패키지를 운영한다. 6월 30일까지 리빙 코랄색의 조선델리 마카롱과 조선호텔 고유의 ‘비벤떼 원두’로 만들어진 커피 세트를 선보인다. 패키지 론칭 기념으로 22일까지 ‘파인드 유어 마카롱’ SNS 이벤트를 연다. 패키지 숙박권부터 조선델리 마카롱까지 다양한 경품을 준다.

(사진제공=워커힐 호텔앤리조트)
(사진제공=워커힐 호텔앤리조트)

워커힐 호텔앤리조트는 5월 31일까지 봄맞이 미식여행을 즐길 수 있는 객실 패키지를 선보인다.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는 달콤하고 휴식을 만끽할 수 있는 ‘안녕! 봄’ 패키지 2종을 제안한다. 각각의 패키지를 통해 피자힐의 테이크 아웃 피자와 라이브러리의 스트로베리 크림티 2잔, 더 뷔페 조식 등을 제공한다.

더 플라자 관계자는 “봄철 도심 나들이족을 위해 준비한 봄 시즌 패키지는 미세먼지 등으로 실내에서 휴식과 경험을 동시에 원하는 고객 니즈를 반영한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이 원하는 모든 것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콘셉트의 상품을 지속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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