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머셜] 60억 로또1등 당첨금이 행방불명?

입력 2008-07-03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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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락 맞기 보다 힘든 로또당첨을 무려 6차례나 성공시킨 특별한 로또 사이트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바로 국내 최대의 로또정보 사이트 로또리치(www.lottorich.co.kr)로 지난 291회차에서 공식적인 6번째 로또1등 당첨조합을 탄생시키며, 로또마니아들로 하여금 폭발적인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로또리치는 이와 관련해 “과학적인 방법을 통해 로또1등에 승부수를 띄우는 것이 확률을 높이는 최상의 방법임을 사실로 입증한 쾌거”라고 강조하며 “실제로 291회차에서 사상 최대의 실적을 달성해 1~5등까지 무려 54,000개에 이르는 당첨조합을 배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로또리치는 특히 “현 시점에서는 자체 개발한 랜덤워크 로또예측시스템이 회차를 거듭할수록 탁월한 적중률을 발휘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랜덤워크 로또예츳시스템이 유동회귀법, 제외수법칙 등을 적용해 최상의 예상번호를 선정, 오차를 최소화함으로써 로또1등 당첨에 강력한 시너지 효과를 불러일으키고 있다는 것.

또한 나눔로또가 도입한 비너스 추첨기와 관련, 비너스 추첨기를 사용하고 있는 30여개국의 국가별 6/45, 6/49, 6/42, 6/53 로또 결과를 완벽 분석하는 한편, 2003년~2007년까지 추첨번호 5000여건의 데이터를 수집하고 이를 적용해 국내 6/45 로또에 최적화된 로또예상번호를 추출하게 된 것이 유효했다고 강조했다.

이를 통해 로또리치는 “공식적으로 발표한 6차례의 로또1등 당첨조합 배출 외에도 2008년 266회(약 32억원)와 268회(약 13억원), 280회(약 13억원) 등 총 60억원에 달하는 당첨조합을 생성하는데 성공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평균 당첨금이 20억대로 낮아지면서 로또에 대한 관심저조로 로또리치가 로또1등 당첨조합을 생성했음에도 후순위로 밀려나 불구하고 받아간 회원에 없었다며 안타까움을 토로했다. 결과적으로 올해만 60억원에 달하는 행운의 로또1등 당첨조합이 헛되이 사라져 버린 것이다.

한편, 로또리치(www.lottorich.co.kr)가 지금까지 공식적으로 발표한 로또1등 당첨조합 배출 현황은 193회(약 34억원), 206회(약 20억원), 216회(약 8억5000만원), 231회(약 10억원), 236회(약 50억원), 291회(약 15억원)로 이는 금액으로 환산하면 137억5000만원에 이른다.

이와 함께 로또리치는 현재 1~5등까지 총 130만명의 당첨조합과 350억대 당첨금을 배출하며 명실공히 국내 최대의 로또정보사이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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