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담(왼), 김성주(출처=싸이더스HQ,SBS)
개그맨 출신 배우 류담이 40kg을 감량한 후 방송인 김성주 닮은꼴로 떠올랐다.
7일 류담의 소속사 싸이더스HQ는 류담의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더욱 다양한 방송 활동을 위해 체중 감량에 돌입했다는 그는 현재 81kg이며 앞으로 10kg 정도 더 체중을 줄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류담의 180도 달라진 외모에 네티즌은 “안경 쓰고 웃는 입매가 김성주랑 좀 닮은 것 같다”, “이미지가 스마트하게 변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개그콘서트 출신인 류담 외에도 개그우먼 이희경, 권미진, 빡구 윤성호 등 많은 개콘 출신 방송인들이 혹독한 다이어트에 성공해 제2의 인생을 걷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