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싸이더스HQ)
개그맨 출신 배우 류담의 다이어트가 화제다.
7일 류담의 소속사 싸이더스HQ는 최근 40kg 체중 감량에 성공한 류담의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과거 120kg이었던 류담은 현재 81kg까지 체중을 감량했으며 앞으로 10kg 정도 더 감량할 것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류담은 다이어트 비결에 대해 꾸준한 유산소 운동과 탄수화물을 꼽았다. 그는 탄수화물을 줄이고 외국 촬영 중에도 운동을 거르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류담은 2003년 KBS 18기 공개 코미디언으로 방송가에 발을 들였다. 209는 MBC ‘선덕여왕’을시작으로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 활동을 펼쳤으며 더욱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하기 위해 다이어트를 감행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