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데이 신춘음악회 '2019 따뜻한 콘서트'가 7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가운데 드림노트 하빈이 신곡홍보를 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공서영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김태우, 홍진영, 손승연, 드림노트, 타고(TAGO) 등이 함께한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봄날씨가 이어지며 전국에 2025 벚꽃시즌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산림청과 국립수목원, 국립산림과학원 등에서 예측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벚꽃은 3월 말 제주도를 시작으로 4월 초부터 중부 지역을 거쳐 강원 내륙까지 이어진다. 만개 기준은 50% 이상 개화했을 때다. 가장 먼저 벚꽃 절정을 맞이하는 지역은 제주도다. 제주도는 3월 말
2일 오전 부산 해운대백병원 장례식장에 VIP실에 고(故) 장제원 전 국민의힘 의원의 빈소가 마련된다. 조문은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가능하다. 발인은 4일 오전 9시, 장지는 실로암공원묘원이다. 고인은 지난달 31일 오후 11시 40분께 서울 강동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사망했다. 빈소는 고인의 연고지이자 지역구가 있었던 부산으로 결정됐다.
국내 바이오 기업들이 폐암 신약개발을 위한 초기 임상시험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글로벌 기업들이 장악한 폐암 치료제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후보물질을 확보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1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최근 보로노이, 파로스아이바이오,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등이 폐암을 적응증으로 신약 후보물질에 대한 임상 1~2상을 시도하고
일명 '지브리 스타일' 열풍을 몰고 온 오픈AI 챗GPT(챗지피티) 이미지 생성 모델 사용이 더 엄격해졌다. 2일 전후로 오픈AI의 GPT-4o 기반의 이미지 생성 기능 시스템(DALL·E)이 내부적으로 콘텐츠 정책 강화와 함께 사진 기반 이미지 생성 제한 기능이 훨씬 더 정교하고 엄격하게 적용됐다. 오픈AI 내부에서 달리 이미지 생성 모델의 안전 필터
수요일인 2일은 전국이 대체로 포근한 가운데 봄비가 찾아오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수도권, 충남권, 전북 북부, 강원내륙 및 산지·충북에 비가 내리다가 밤에 대부분 그치겠다. 경북권 내륙과 울산·경남 내륙에도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강원내륙 및 산지 5mm 내외 △전북 북부·울산·경남 내륙 5mm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일이 4일로 지정되며 헌법재판소(헌재) 일대 차량이 전면 통제되고 있다. 서울시 교통정보에 따르면 2일 헌재 일대 율곡로가 전면 통제됐다. 율곡로 월남동사거리→창덕궁교차로 진행방향은 전차로가 통제됐으며, 율곡로 안국동사거리와 경복궁교차로는 양방향이 집회 관련으로 전면 통제됐다. 현재 종로 1가 방향으
세계 최대의 전기차 기업 테슬라의 CEO이자 스페이스X를 이끄는 일론 머스크가 또 한국을 콕 집었는데요. 자신은 당당한 14명의 아빠임을 강조하면서 말이죠. “인류는 지금 사멸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그 ‘경고 신호’로 한국을 때린 겁니다. 지난달 29일(현지시간) 방영된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밤잠을 못 이루게 하는 가장 큰 일은 무엇인가”라
지난 주말 일부 지역에서는 눈보라까지 치는 등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그러나 3월의 마지막 날인 31일, 기온이 오르면서 추위도 차츰 물러났는데요. 1일엔 평년과 비슷한 기온을 회복했고, 낮 최고 기온은 13~18도를 오르내리면서 따뜻한 봄 날씨를 보였죠. 꽃샘추위가 물러나고 본격적인 봄을 앞둔 지금, 시민들의 관심은 봄꽃으로 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