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S-Oil, 배당금 축소 결정 ‘5%대 급락’

입력 2019-03-08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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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이 예상보다 적은 배당을 결정하면서 장 초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8일 오전 9시 24분 현재 코스피시장에서는 S-Oil이 전일 대비 5100원(-5.00%) 하락한 9만6900원에 거래 중이다. S-Oil우 역시 3400원(-4.81%) 떨어진 6만73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전날 S-Oil은 결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150원, 우선주 1주당 175원을 배당한다고 공시했다. 박연주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지난해 실적이 부진했고 올해 초에도 시장 불확실성이 커 보수적으로 배당금이 책정된 것"이라며 " 단기적 영향이 있을 수 있으나 동사의 배당 정책이 바뀐 것은 아니며 실적이 개선되면 배도 정상화하고 우려도 완화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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