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은 지난달 28일 서울 인터컨티넨탈 코엑스에서 '클라우드 보안서비스 전략 세미나'를 처음 열었다. 사진은 세미나 현장 사진.(사진 = 안랩 제공)
정보보안 기업 안랩은 자사의 서비스사업부가 고객사의 클라우드 담당자에게 클라우드 보안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하기 위해 '클라우드 보안서비스 전략 세미나'를 연중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안랩은 지난달 28일 서울 인터컨티넨탈 코엑스에서 열린 첫 세미나에서 △클라우드 보안 아키텍처를 위한 최신 클라우드 보안기술 △클라우드 보안 컴플라이언스 대응을 위한 체크리스트 △클라우드 사용 주체별 보안 이슈 및 대응방안 등 실질적인 클라우드 보안 전략을 제시했다.
팔로알토네트웍스 코리아와 시스코시스템스 코리아 초청세션을 별도로 마련하고 △멀티 클라우드 환경을 위한 보안 모니터링 및 컴플라이언스 체크사항 △클라우드 인프라 보안위협 및 대응 전략을 소개했다.
임영선 안랩 서비스사업부 총괄 상무는 "클라우드 보안의 '퍼스트 무버'로서, 안랩이 다년간 쌓아온 클라우드 보안서비스 기술과 경험을 고객과 나누기 위해 행사를 기획했다"며 "'클라우드 보안서비스 전략 세미나'로 클라우드를 도입했거나 계획 중인 고객에게 클라우드 보안에 대한 해법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랩은 이어 오는 5월과 7월에도 클라우드 보안서비스 전략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