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정오] 코스피 2148.27p, 하락세 (▼17.52p, -0.81%) 지속

입력 2019-03-08 12: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세로 출발했던 코스피시장이 기관과 외국인의 동반 매도세에 밀려 장 중반에도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8일 정오 현재 코스피지수는 17.52포인트(-0.81%) 하락한 2148.27포인트를 나타내며, 215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이 매수 포지션을 취한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 중이다.

개인은 1618억 원을 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807억 원을, 기관은 848억 원을 각각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은 의약품(+0.37%)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는 가운데, 종이·목재(+0.07%)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운수장비(-0.68%) 음식료품(-0.56%) 등은 내림세다.

이외에도 건설업(-0.56%) 섬유·의복(-0.55%) 금융업(-0.49%) 등의 업종이 하락 중이다.

삼성전자가 0.90% 내린 4만4050원에 거래중인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4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LG생활건강이 1.67% 오른 128만1000원을 기록 중이고, SK이노베이션(+1.32%), 셀트리온(+0.97%)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NAVER(-3.97%), 현대차(-2.79%), SK하이닉스(-2.06%)는 하락 중이다.

그밖에 에이프로젠 KIC(+14.82%), 큐로(+7.53%), KC코트렐(+7.44%)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현대건설기계(-6.15%), S-Oil우(-5.80%), 한진(-5.25%) 등은 하락하는 중이다.

현재 상승 종목은 277개, 하락 종목은 551개이며 나머지 67개 종목은 보합세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33원(+0.28%)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1016원(+0.43%), 중국 위안화는 168원(+0.05%)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오늘은 '소설' 본격적인 겨울 준비 시작…소설 뜻은?
  • 총파업 앞둔 철도노조·지하철노조…오늘도 태업 계속 '열차 지연'
  • 유병재, 열애설 상대는 '러브캐처4' 이유정?…소속사 측 "사생활이라 확인 불가"
  • 김장 잘못하다간…“으악” 손목‧무릎 등 관절 주의보 [e건강~쏙]
  • "아이 계정 삭제됐어요"…인스타그램의 강력 규제, '진짜 목표'는 따로 있다? [이슈크래커]
  • 근무시간에 유튜브 보고 은행가고…직장인 10명 중 6명 '조용한 휴가' 경험 [데이터클립]
  • 고양 소노 감독 폭행 사건…'사상 초유' KBL에 징계 맡겼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11:5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823,000
    • +2.92%
    • 이더리움
    • 4,665,000
    • +7.56%
    • 비트코인 캐시
    • 685,000
    • +11.75%
    • 리플
    • 1,898
    • +22.53%
    • 솔라나
    • 361,300
    • +10.05%
    • 에이다
    • 1,215
    • +10.86%
    • 이오스
    • 946
    • +8.61%
    • 트론
    • 279
    • +1.09%
    • 스텔라루멘
    • 386
    • +13.5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900
    • -1.76%
    • 체인링크
    • 21,010
    • +5.95%
    • 샌드박스
    • 493
    • +6.0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