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에서 가건물까지"…증평→동탄 인근, 7분 새 연속 화재

입력 2019-03-08 17: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합뉴스)
(연합뉴스)

충북 증평과 경기도 동탄신도시 인근에서 불과 7분여 차로 화재가 발생했다.

8일 오후 3시 13분쯤 충북 증평군의 한 아파트 건물 11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후 3시 20분 경에는 동탄 인근 경기도 오산시의 한 가건물에서 역시 화재가 일어났다. 공교롭게도 훤한 대낮 비슷한 시간대에 발생한 화재에 소방 당국은 비상이 걸렸다.

증평 화재는 발화 40여분 만에 진화가 완료됐으며 주민 11명이 유독가스를 마셔 병원에 옮겨진 상태다. 동탄 인근 오산 화재의 경우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증평과 동탄 인근 오산 화재 모두 발화 원인은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 파악에 나선 상황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비트코인, 9.4만 선 일시 반납…“조정 기간, 매집 기회될 수도”
  • "팬분들 땜시 살았습니다!"…MVP 등극한 KIA 김도영, 수상 소감도 뭉클 [종합]
  • '혼외자 스캔들' 정우성, 일부러 광고 줄였나?…계약서 '그 조항' 뭐길래
  • 예상 밖 '이재명 무죄'에 당황한 與…'당게 논란' 더 큰 숙제로
  • 이동휘ㆍ정호연 9년 만에 결별…연예계 공식 커플, 이젠 동료로
  • 비행기 또 출발지연…맨날 늦는 항공사 어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11.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257,000
    • -1.09%
    • 이더리움
    • 4,679,000
    • -1.66%
    • 비트코인 캐시
    • 695,000
    • +1.24%
    • 리플
    • 1,966
    • -0.51%
    • 솔라나
    • 325,100
    • -0.7%
    • 에이다
    • 1,342
    • +0.83%
    • 이오스
    • 1,115
    • +0.54%
    • 트론
    • 273
    • -0.73%
    • 스텔라루멘
    • 621
    • -9.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350
    • -0.48%
    • 체인링크
    • 24,450
    • +0.58%
    • 샌드박스
    • 860
    • -11.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