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탑병원 명지병원 등 12곳 '산재보험 최우수 의료기관' 선정

입력 2019-03-10 12: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검단탑병원, 대구·창원파티마병원, 명지병원 등이 12개 병·의원이 산업재해보험 최우수 의료기관으로 뽑혔다.

근로복지공단은 지난해 산재보험 의료기관 평가 결과 12곳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최우수 의료기관은 검단탑병원, 대구・창원파티마병원, 명지의료재단 명지병원, 메가병원, 서부산센텀병원, 우리들병원, the큰병원, 고려신경외과, 박관영정형외과, 예함정형외과, 큰나무정형외과 등이다.

공단은 산재 환자에 대한 의료서비스 질을 높이고자 2009년부터 매년 산재보험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시설과 치료과정 등 41개 항목을 평가하고 있다.

우수의료기관에는 1년간 행위진료 종별가산율을 최대 10%까지 인상하고, 하위 5%의 부진기관은 행정조치와 현장컨설팅 후 재평가한다.

심경우 근로복지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산재환자, 의료계, 학계 등과 함께 환자 중심의 의료환경 조성할 수 있도록 평가제도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환자가 현장의 서비스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의료서비스를 향상하겠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비트코인, 10만 달러 못 넘어선 채 급락…투심 위축 [Bit코인]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수도권 대설 특보…산본IC 진출입도로 양방향 통제
  • 분당 ‘시범우성’·일산 ‘강촌3단지’…3.6만 가구 ‘1기 선도지구’ 사업 올라탔다 [1기 선도지구]
  • 美ㆍ中 빅테크 거센 자본공세…설 자리 잃어가는 韓기업[韓 ICT, 진짜 위기다上]
  • 재산 갈등이 소송전으로 비화…남보다 못한 가족들 [서초동 MSG]
  • 9월 출생아 '두 자릿수' 증가…분기 합계출산율 9년 만에 반등
  • 연준 “향후 점진적 금리인하 적절...위험 균형 신중히 평가”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15:1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000,000
    • -1.3%
    • 이더리움
    • 4,775,000
    • +0.19%
    • 비트코인 캐시
    • 694,000
    • -0.79%
    • 리플
    • 1,928
    • -3.7%
    • 솔라나
    • 321,800
    • -3.01%
    • 에이다
    • 1,354
    • -0.37%
    • 이오스
    • 1,102
    • -5.57%
    • 트론
    • 276
    • -0.72%
    • 스텔라루멘
    • 613
    • -10.5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900
    • -2.47%
    • 체인링크
    • 25,150
    • +3.12%
    • 샌드박스
    • 835
    • -9.6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