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에비뉴 대구점, ‘갤러리 분도’와 협업 프로젝트 ‘일상의 풍경’ 전시

입력 2019-03-11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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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스 에비뉴’와 ‘갤러리 분도’의 협업 프로젝트 ‘일상의 풍경 '(사진제공=에이스침대)
▲ ‘에이스 에비뉴’와 ‘갤러리 분도’의 협업 프로젝트 ‘일상의 풍경 '(사진제공=에이스침대)

에이스침대가가 운영하는 하이 퀄리티 & 트렌드 가구 편집숍 ‘에이스 에비뉴’와 ‘갤러리 분도’의 협업 프로젝트 ‘일상의 풍경’이 11일 ‘에이스에비뉴 대구점’에서 오픈한다.

에이스 에비뉴는 명품가구 브랜드 구입, 최신 가구 트렌드와 인테리어 정보까지 원스톱으로 즐길 수 있는 라이프 스타일 & 트렌드 가구 편집숍이다.

에이스침대는 “가구가 제품을 넘어 일상과 취향의 영역으로 진입한 것을 고려해 소비자와 공감하는 문화 소통의 일환으로 기획됐다”고 설명했다.

11일부터 23일까지 2주간 펼쳐지는 이번 전시회는 ‘에이스에비뉴 대구점’과 ‘갤러리 분도’에서 동시 공개된다. 이번 전시에 참여하는 이명미 작가와 임창민 작가는 일상에 등장하는 사물과 공간을 작가 특유의 느낌으로 풀어내는 작품들을 선보인다.

이탈리아 대표 디자인 가구인 알플렉스(ARFLEX), 트렌디한 가죽 소파의 대명사인 박스터(BAXTER), 자연이 선물한 원목 가구 리바1920(RIVA1920) 등 에이스 에비뉴의 디자인 가구와 작가의 회화, 사진, 설치 작품 등을 갤러리에 같이 전시해 일상 생활 속에서 현대 가구와 미술이 어우러지는 모습을 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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