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이손해보험 임영혁 대표이사(왼쪽 세번째)와 더케이손해보험 임원들이 8일 대상을 차지한 김지은씨(가운데)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더케이손해보험)
더케이손해보험은 11일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8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임영혁 대표이사와 부문장, 콜센터 직원과 가족 40명이 참석했다. 연도대상은 자동차보험 매출실적 향상에 기여한 콜센터 상담직원을 격려하고, 우수한 실적을 거둔 직원을 시상하는 행사다.
지난해 연도대상 주인공은 서울 CC센터 김지은 씨로 33억 원의 보험매출을 올렸다. 대상 수상한 김 씨는 상금 500만 원과 상패를 받았다.
임 대표는 “보험산업 성장 둔화 속에서도 건실한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것은 모든 상담원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올해는 회사 미래의 운명을 좌우하는 어느 때보다 중요하므로 TM채널 경쟁력 강화에 힘써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