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통닭의 달인, 울산서 35년간 시민들의 마음을 훔친 프라이드치킨 맛의 비법은?

입력 2019-03-11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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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계 없음.(게티이미지)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계 없음.(게티이미지)

'생활의 달인' 통닭의 달인이 울산에서 35년간 시민들의 발길을 이끈 특별한 맛의 비법을 소개한다.

11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오후 3시면 울산에서 손님들로 인산인해를 이룬다는 통닭의 달인 윤윤자(71·경력 35년) 씨를 만난다.

'생활의 달인' 통닭의 달인이 운영하는 가게는 대부분 10년 이상 단골이 찾아온다고 한다.

이곳에서 점심·저녁 식사 시간이 아닌데도 손님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는 것은 바로 치킨의 정석 프라이드치킨 때문이다.

'생활의 달인' 통닭의 달인이 만든 프라이드치킨은 겉보기엔 투박해도 입안에 넣는 순간 달인의 내공이 고스란히 느껴진다고 한다.

'생활의 달인' 통닭의 달인이 만든 치킨 맛의 비밀은 오이와 토란대가 들어간 비법소스로 생닭을 밑간하는 데서 출발한다. 이 소스에 땡초, 마늘, 양파 등의 재료를 넣어 더욱 감칠맛을 살린다고 한다.

여기에 특별한 튀김옷이 입혀진다. 계피와 함께 찐 찹쌀밥을 그늘에 2주 동안 말린 후 갈아서 넣는다고 한다.

또한 '생활의 달인' 통닭의 달인은 압력솥에 닭을 튀기는 모습도 범상치 않다. 양파를 넣은 기름에 바싹하게 튀겨내면 다른 곳과 차별화된 맛의 프라이드치킨이 완성된다. 게다가 이 치킨은 '생활의 달인' 통닭의 달인만의 특제소스에 찍어 먹으면 그 맛이 배가 된다고 한다.

자신만의 비법으로 평범함 속에 특별한 맛을 추구해 온 통닭의 달인의 특별한 맛 이야기는 11일 밤 8시 55분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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