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켓베이, ‘NC 다이노스 2019 정규시즌’ 공식 티켓 판매

입력 2019-03-12 09: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티켓베이, ‘NC 다이노스 2019 정규시즌’ 공식 티켓 판매 이미지.(사진제공=티켓베이)
▲티켓베이, ‘NC 다이노스 2019 정규시즌’ 공식 티켓 판매 이미지.(사진제공=티켓베이)

티켓베이가 KBO리그 NC 다이노스 구단과 손잡았다.

팀플러스에서 운영하는 최대 티켓 중개 플랫폼 티켓베이는 오는 13일부터 프로야구단 ‘NC 다이노스 2019 정규시즌’ 홈 경기 티켓을 공식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티켓베이에서 판매하는 NC 다이노스 정규시즌 입장권은 미니 테이블석 118구역 좌석이다. 창원NC파크에서 다음 달 23일 열리는 삼성라이온즈와의 개막전 경기 티켓 판매를 시작으로 2019 KBO리그 정규시즌 동안 해당 구역의 모든 티켓은 티켓베에서만 예매 가능하다.

미니 테이블석은 일반 테이블석의 5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일반석에 비해 자리가 넓다. 미니 테이블이 설치돼 있어 먹거리와 함께 야구 경기를 편하게 관람할 수 있어 야구장 데이트를 즐기는 커플이나 가족 단위 관람객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티켓베이에서는 예매 관련 다양한 혜택이 제공한다. 취소 수수료가 없고, 취소 시 예매수수료도 전액 환불된다. 또, 경기일 10일 전에 티켓 예매를 시작해 좀 더 빠르게 티켓을 만나볼 수 있다.

입장권은 티켓베이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2019 프로야구 정규시즌 NC 다이노스의 공식 티켓 판매를 기념해 티켓베이 SNS 채널에서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이벤트 참여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창원NC파크 야구 경기 관람권(미니 테이블석), 치킨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참여방법, 경품 등 이벤트 관련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티켓베이 관계자는 "기존 자사 사이트를 통한 프로야구 티켓의 개인간 거래 뿐 아니라 예매까지 가능하도록 서비스 범위를 확대했다"며 "이번 NC 다이노스와의 공식 파트너십을 계기로, 앞으로 타 프로야구단을 비롯해 더 많은 프로스포츠 구단과 협력을 만들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창원NC파크는 야구 관람에 최적화된 공간으로 눈길을 끈다. 새야구장은 국내 최초로 계단을 이용하지 않고 입장 가능하고, 야구장 내 모든 곳에서 관람이 가능한 100% 오픈형 콘코스(대규모 복도)가 설치됐다. 국내 유일의 야구장 내 에스컬레이터, 옥상정원, 가족공원, 야구전시관, 보조전광판, 수유실 등 여러 편의시설을 갖춰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경제성장 1%대 회귀하나…한은, 성장률 내년 1.9%·2026년 1.8% 전망
  • '핵심 두뇌' 美·中으로…한국엔 인재가 없다 [韓 ICT, 진짜 위기다下]
  • '회복 국면' 비트코인, 12월 앞두고 10만 달러 돌파할까 [Bit코인]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송석주의 컷] 순수하고 맑은 멜로드라마 ‘청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단독 론칭 1년 만에 거래액 1억弗 달성 ‘트롤리고’…내년부터 원화 결제 추진
  • 정몽규, 축구협회장 4선 노린다…허정무와 경선
  • 오늘의 상승종목

  • 11.28 14:3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920,000
    • +2.47%
    • 이더리움
    • 5,001,000
    • +4.89%
    • 비트코인 캐시
    • 719,000
    • +3.75%
    • 리플
    • 2,042
    • +6.58%
    • 솔라나
    • 332,300
    • +3.42%
    • 에이다
    • 1,405
    • +4.77%
    • 이오스
    • 1,118
    • +1.45%
    • 트론
    • 280
    • +1.45%
    • 스텔라루멘
    • 677
    • +11.7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8,550
    • +6.66%
    • 체인링크
    • 25,140
    • +0.6%
    • 샌드박스
    • 834
    • +0.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