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코스피 지수는 17.06포인트 하락하며 1606.54포인트로 마감됐다. 비록 하락으로 끝났지만 체감적으로는 상승한 것과 같은 느낌이었다. 미국의 추가적인 하락으로 갭 하락 출발 후 한 때 42포인트까지 하락했지만 양봉이 형성되면서 하락폭을 축소시켰기 때문이다.
평택촌놈은 이 시점에서 시황을 전달한다면 단기반등은 잘 해야 1650선 수준이고, 다시 밀린다면 추세하락이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아직은 확실하지 않지만 3월 저점이 다시 붕괴될 가능성도 매우 높기 때문에 단기매매만 반복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평택촌놈 증권사이트(WWW.502.CO.KR)는 4일 전략으로 아무리 비중이 높아도 전업 최대 60%, 직장인 최대 40%를 엄수하면서 언제든 0%로 만들 수 있어야 된다고 조언했다.
현재 가장 큰 수익은 역시 선물투자라며 본 사이트에서는 1일 결산 기준으로 5월30일부터 7월2일까지 단 한 번도 손실을 기록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특히 6월18일부터 7월2일까지는 무려 118%의 단기수익을 달성했는데 모두 시황적중 덕분이라고 밝혔다.
평택촌놈 증권사이트 정오영 대표는 "앞으로는 사실폭로나 실체고발보다는 자체홍보를 강화할 예정인데, 다만 우리는 100% 사실만을 전달한다"며 "매일 전일의 추천주에 대한 매매내역과 선물투자에 대한 결과를 단 1%의 거짓이 없이 그대로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전일 우량주 추천주 중에서는 역시 다음이 1순위였는데, 수요일 5만8000원 매수 후 목요일에는 5만9000원 매도와 5만7700원 재매수였다"며 "결국 6만3000원으로 끝나면서 지수불안에도 가장 안정적인 수익을 기록했기 때문에 금요일 지수가 어떻든 기대가 된다"고 설명했다.
정 대표는 "평택촌놈으로부터 정직성과 성실성을 검증받은 진짜 주식전문가 4명(대풍, 범려, 이사영, 김태희)이 오는 7일 포털사이트 개편기념으로 장중 방송(오전 8시 30분~15시)와 야간방송(오후 10~12시)을 특별히 1주일 동안 전면적으로 개방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