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개장] 코스피 2149.83p, 기관 순매도에 하락세 (▼7.35p, -0.34%)

입력 2019-03-13 09: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상승 기조를 유지했던 전 거래일과 달리 오늘 코스피시장은 기관의 매도세로 인해 하락세로 출발했다.

13일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7.35포인트(-0.34%) 하락한 2149.83포인트를 나타내며, 215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외국인이 ‘쌍끌이’ 매수 중이며, 기관만 홀로 매도 중이다.

개인은 69억 원을, 외국인은 21억 원을 각각 매수 중이며 기관은 87억 원을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운수창고(+0.48%) 업종의 상승 출발이 두드러진 가운데, 섬유·의복(+0.28%) 통신업(+0.22%)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의료정밀(-0.33%) 건설업(-0.33%)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그밖에 기계(+0.21%) 종이·목재(+0.21%) 유통업(+0.15%)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철강및금속(-0.28%) 등의 업종은 하락 중이다.

코스피 대표 종목인 삼성전자가 0.78% 내린 4만4300원에 거래되는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4개 종목이 상승 출발했다.

LG생활건강이 1.02% 오른 128만4000원을 기록 중이고, POSCO(+0.60%), 신한지주(+0.47%)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NAVER(-1.92%), 한국전력(-1.41%), SK이노베이션(-1.05%)은 하락 출발하고 있다.

그밖에 국보(+17.03%), E1(+7.77%), 한독(+3.80%) 등의 종목이 상승세로 출발했으며, 동부제철(-7.37%), 동부제철우(-5.74%), 키위미디어그룹(-3.67%) 등은 하락 출발했다.

현재 상승 종목은 332개, 하락 종목은 322개이며 나머지 183개 종목은 보합세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29원(-0.15%)으로 하락 출발했으며, 일본 엔화는 1015원(-0.12%), 중국 위안화는 168원(-0.01%)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460,000
    • -0.06%
    • 이더리움
    • 4,845,000
    • +5.19%
    • 비트코인 캐시
    • 712,500
    • +1.5%
    • 리플
    • 2,043
    • +8.67%
    • 솔라나
    • 337,900
    • -1.43%
    • 에이다
    • 1,392
    • +2.73%
    • 이오스
    • 1,142
    • +1.78%
    • 트론
    • 276
    • -2.82%
    • 스텔라루멘
    • 723
    • +8.7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050
    • +3%
    • 체인링크
    • 25,550
    • +10.51%
    • 샌드박스
    • 1,036
    • +34.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