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오프라인서 동난 조이 카시트 '스핀 360', CJ오쇼핑서 단독 판매

입력 2019-03-13 09:34 수정 2019-03-13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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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조이)
(사진제공=조이)

유아용품 브랜드 조이(Joie)가 CJ오쇼핑과 만난다.

조이는 18일 낮 12시 30분부터 60분 동안 ‘전국 품절! 스핀 360 CJ오쇼핑 단독 첫방송’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방송은 전국 매장과 온·오프라인 전 채널에서 해당 상품이 동나 4월 예약 판매 전까지 어디에서도 상품을 구할 수 없는 상황에서 홈쇼핑 채널이 제품을 선보인다는 데 의의가 있다.

스핀 360이 홈쇼핑 채널을 통해 판매되는 것은 처음이다. CJ오쇼핑은 이번 조이 특별 방송을 진행하며 구매 고객 대상의 할인 혜택은 물론 풍성한 사은품까지 제공할 예정이다.

우선 조이는 이번 방송에서 스핀 360을 소비자가 대비 26% 할인한 가격에 판매한다. 이와 함께 쿨시트와 후방거울을 함께 증정하고, 방송 중 10명을 추첨해 스핀 360을 0원에 구매할 수 있는 혜택도 제공한다. 이 외에도 포토 상품평을 작성한 고객에게는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추가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스핀 360’은 국내 회전형 카시트 열풍을 일으킨 제품이자 국내 회전형 카시트 판매량 1위를 자랑하는 제품으로 유럽의 국제인증은 물론 ‘측면 충돌 테스트’까지 통과했다.

조이 마케팅 담당자는 “스핀 360 완판 대란과 함께 스핀 360을 찾는 고객들의 문의가 쇄도해 긴급 물량을 편성해 방송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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