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학기에 접어든 학부모들의 걱정은 이만저만이 아니다. 아이들이 반 친구들과 큰 탈 없이 잘 지낼 수 있을지, 행여나 공부를 따라가지 못하는 건 아닌지 여러 고민에 빠지기 쉽다.
이에 각종 선행학습 및 방과 후 학습을 위한 초등 학원가는 학생과 학부모들로 북적이며 치열한 분위기를 심심찮게 느낄 수 있다. 이처럼 부모들은 치열한 경쟁 속 초등학생 자녀의 성적을 위해 노력 중인데, 최근에는 자기주도학습에 최적화된 스마트학습 시장 또한 눈에 띄고 있다.
대표적으로 글로벌 교육 문화 기업 비상교육의 자회사, 초등 스마트학습 브랜드 ‘와이즈캠프’를 꼽을 수 있다.
와이즈캠프는 초등 전 학년 전 과목에 개인별 맞춤을 제시하는 스마트학습 프로그램이다. 교과, 활동, 실험, 오답노트로 구성된 교과서를 스토리텔링 애니메이션 콘텐츠를 통해 자녀들의 학습 흥미도 상승에 도움을 준다.
또한 월 4회 주요 과목 서술형 첨삭을 통해 교내외 서술형 시험에 완벽한 대비가 가능하다. 지난달 25일부터 오픈한 ‘AI 서술형 특강’은 인공지능 기반의 국어 서술형 평가 학습지도 프로그램이다. 업계 최초로 인공지능 음성인식 기술을 국어 서술형 문제에 적용해 인공지능 챗봇과의 대화 형식을 통한 자녀들의 학습 집중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와이즈캠프는 학부모들을 위해 와이즈캠프의 캐치프라이즈 '별난 자신감'에서 이름을 딴 '별난 자신감 스튜디오'를 만들고, 육아 토크쇼 콘텐츠를 제공하기도 했다. '별난 자신감 스튜디오'는 와이즈캠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구독할 수 있다.
김태진 와이즈캠프 대표는 "와이즈캠프의 다양한 스마트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자녀들의 새 학기 공부 습관 향상을 키울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교육 습득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