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 사옥 전경(한국동서발전)
한국동서발전은 13일 울산 중구 본사에서 지방자치인재개발원 고위정책과정 공무원단과 ‘울산 혁신도시 사례로 본 지역균형발전 개선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서 동서발전은 지난해 9월 울산광역시와 체결한 ‘에너지플러스시티(e+ City) 추진 업무협약’에 대해 설명했다.
e+ City는 에너지산업 중심의 지역경제 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지역상생모델이다.
또한 토론회에서는 동서발전의 혁신사례를 바탕으로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에 대한 심도 있는 토의가 진행됐다.
토론회 한 참석자는 “동서발전의 혁신사례인 e+ City 추진이 이전공공기관과 혁신도시의 지역상생모델로 전국의 혁신도시로 퍼져나갈 수 있는 좋은 모델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