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 ‘시드니 고품격 패키지 상품’ 출시

입력 2019-03-15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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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투어(사진제공=노랑풍선)
▲사막투어(사진제공=노랑풍선)

노랑풍선이 ‘시드니 고품격 패키지 상품’을 15일 선보였다.

노랑풍선에서 추천하는 ‘시드니/포트스테판/제놀란 6일’ 상품은 국적기인 아시아나항공과 대한항공을 이용해 편안한 이동을 제공한다. 시드니의 주요 관광지를 돌아볼 수 있는 패키지 상품인데도 노옵션으로 진행돼 관광에만 집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전 일정 4성급 호텔에서의 숙박으로 여유롭고 편안한 휴식을 제공하며 유네스코가 자연유산 중 하나로 지정한 국립공원인 ‘블루마운틴’에서의 1박을 포함하고 있다. 호주의 그랜드캐년이라 불리는 블루마운틴의 웅장한 자연 경치 등도 한 눈에 감상할 수 있다.

현지인에게도 사랑받는 ‘카사 레스토랑’에서의 식사와 ‘디너크루즈’에서의 특식도 맛볼 수 있다.

본 상품의 관광 일정은 △케이블 웨이 △레일 웨이 △스카이 웨이 등 시닉 3콤보 어트렉션’에 ‘보드워크 트레킹 코스’를 추가 체험할 수 있다. 환상적인 해변도시로 바다와 사막이 절묘하게 공존하는 신비로룬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포트스테판’에서의 돌핀크루즈와 사막투어 샌드보딩을 즐길 수 있는 혜택도 있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동굴인 ‘제놀란 동굴투어’와 현지인의 생활을 들여다 볼 수 있는 평화로운 ‘로라마을’ 일정 등 이색 일정도 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이번 선보인 ‘시드니 고품격 패키지’는 노랑풍선이 단독으로 기획한 상품”이라며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요즘, 맑은 공기를 마시며 힐링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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