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진건설산업은 지난 4일 충남 아산신도시에 공급중인 'Y-CITY'주상복합 아파트 무주택 3자녀 특별공급 결과, 총 40가구 모집에 112명이 참여, 평균 2.8대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고 6일 밝혔다.
강준기 요진건설산업 주택사업 본부장은"최근 지방 부동산 시장이 침체일로를 걷고 있는 가운데, Y-CITY는 KTX천안,아산역 등 신도시 최고 입지와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 효과가 높은 경쟁률을 이끌었다"며"오는 7일부터 시작되는 일반청약 역시 관심있는 수요자들이 참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청약신청 자격은 천안, 아산 거주자에게 청약 1순위 자격이 주어진다. 청약 일정은 일반공급 1순위가 7일, 2순위 8일, 3순위 9일이며, 분양가격은 평형별로 3.3㎡당 780만∼890만원 선이며,계약금 10%, 중도금 60%, 잔금 30%, 중도금은 이자 후불제가 적용된다. 계약 후 1년 뒤 전매할 수 있다.
한편, 이번 특별공급에서 50㎡A의 경우 최고 6.2대1, 150㎡C는 5.5대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이 아파트는 지상 28~30층 높이, 총 1497가구, 11개동으로 오는 2011년 6월 입주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15일 견본주택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분양문의:1588-52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