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구로병원 의료기기 사용적합성 테스트센터-WMSG와 글로벌 시장진출 위한 업무협약

입력 2019-03-15 14: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고대구로병원 전경(고대구로병원)
▲고대구로병원 전경(고대구로병원)
고대구로병원 의료기기 사용적합성 테스트센터는 미국 헬스케어 전문 컨설팅사 ‘W Medical Strategy Group(이하 WMSG)’과 글로벌 시장진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의료기기 제조업체, 벤처기업, 대학연구소 등 개발 의료기기의 인허가 자문 및 사용적합성 시험 △외국 수입의료기기의 사용적합성 시험에 대한 자문 △신개발의료기기의 MFDS, FDA, CFDA, CE 등록을 위한 인허가 기술 지원 △CE, UL, ISO13485 등 국제 규격인정을 위한 인허가 자문 △의료기기 사용적합성 컨설팅 및 관련 자문 이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한다.

박일호 센터장은 “급변하는 의료산업의 패러다임 속에서 이번에 맺은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의 발전은 물론 나아가 4차 산업혁명의 중심이 될 바이오메디컬 분야를 함께 개척하길 바란다”며 “연구 자문부터 임상실험 및 기술지원에 이르기까지 지식과 연구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의료기기 개발 효율 및 안전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고대구로병원 의료기기 사용적합성 테스트센터는 2017년 3월 개소했으며, 국내 최초 의료기기 임상시험센터를 기반으로 구축된 사용적합성 테스트 기관이다. 지난해 3월,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으로부터 ‘의료기기 사용 적합성 인프라 구축 수행기관’으로 지정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오늘은 '소설' 본격적인 겨울 준비 시작…소설 뜻은?
  • 총파업 앞둔 철도노조·지하철노조…오늘도 태업 계속 '열차 지연'
  • 유병재, 열애설 상대는 '러브캐처4' 이유정?…소속사 측 "사생활이라 확인 불가"
  • 김장 잘못하다간…“으악” 손목‧무릎 등 관절 주의보 [e건강~쏙]
  • "아이 계정 삭제됐어요"…인스타그램의 강력 규제, '진짜 목표'는 따로 있다? [이슈크래커]
  • 근무시간에 유튜브 보고 은행가고…직장인 10명 중 6명 '조용한 휴가' 경험 [데이터클립]
  • 고양 소노 감독 폭행 사건…'사상 초유' KBL에 징계 맡겼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12:5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987,000
    • +1.66%
    • 이더리움
    • 4,706,000
    • +7.81%
    • 비트코인 캐시
    • 691,500
    • +8.05%
    • 리플
    • 1,922
    • +23.68%
    • 솔라나
    • 367,200
    • +9.81%
    • 에이다
    • 1,210
    • +10%
    • 이오스
    • 956
    • +7.78%
    • 트론
    • 280
    • +1.08%
    • 스텔라루멘
    • 395
    • +16.8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850
    • -4.72%
    • 체인링크
    • 21,170
    • +5.53%
    • 샌드박스
    • 493
    • +5.1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