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집, 유년의 한으로 세워올려 "밥·고기 먹어본 기억 없어"

입력 2019-03-16 13: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SBS 방송화면)
(출처=SBS 방송화면)

윤상현 집은 남들이 보기엔 그저 부러운 집이었지만 윤상현에겐 꿈의 집이었다.

윤상현의 집은 16일 SBS '너는 내운명' 재방송을 통해 다시 한번 조명됐다.

특히 윤상현은 직접 집을 지었다고 알리면서 어린시절의 부끄러움과 슬픔이 집을 짓도록 했다고 밝혔다. 윤상현은 집 설계까지 직접 팔을 걷어부치고 나섰을 정도.

윤상현은 "창피해서 친구들을 집에 데려오질 못했다. 다섯 명이 방 한칸서 잘 정도"였다며 매일 집 그림을 그렸다고 아픈 기억을 꺼내 들었다.

윤상현은 집 사정에 대해 KBS2 '승승장구'에서 보다 자세히 밝힌 바 있다. 윤상현은 "파주에서 자랐는데 당시 파주에는 산과 들, 논밖에 없었다"며 "단칸방에서 다섯 식구가 살았는데 밥과 고기는 먹은 기억이 없다. 칼국수, 수제비 등 밀가루만 주로 먹었고 개구리, 참새, 메뚜기 등을 잡아먹으며 자랐다"고 밝힌 바다.

꿈을 이룬 윤상현은 그림같은 집을 짓고 그림같은 뷰를 바라보며 살게 됐다. 그 뒤에는 오랜 기간 의(衣)와 식(食)을 줄여 집을 지은 윤상현의 자린고비 정신도 있었다. 윤상현 집에 얽힌 사연에 시청자들 역시 응원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2월 1~10일 수출 44.4% 증가⋯반도체 137.6%↑
  • 단독 K-지속가능성 공시 최종안 가닥… 산재·장애인 고용 빠졌다
  • 1월 취업자 13개월 만에 최소폭 증가...청년·고령층 일자리 위축
  • "주인 없는 회사 정조준"…달라진 국민연금, 3월 주총 뒤흔들까 [국민연금의 주주활동 ②]
  • '신뢰 위기' 가상자산거래소… '빗썸·코인원' 점유율 되레 늘었다
  • 오전까지 곳곳 비·눈…출근길 빙판길·살얼음 주의 [날씨]
  • 변동성 키울 ‘뇌관’ 커진다…공매도 대기자금 사상 최대 [위태로운 랠리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2.11 10:2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342,000
    • -1.34%
    • 이더리움
    • 2,995,000
    • -4.07%
    • 비트코인 캐시
    • 779,000
    • -0.51%
    • 리플
    • 2,089
    • -2.11%
    • 솔라나
    • 123,500
    • -4.11%
    • 에이다
    • 389
    • -2.26%
    • 트론
    • 413
    • +0%
    • 스텔라루멘
    • 235
    • -0.8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840
    • -0.38%
    • 체인링크
    • 12,660
    • -3.28%
    • 샌드박스
    • 125
    • -3.85%
* 24시간 변동률 기준